나의 시선은_2009. 3. 24. 10:20














점심을 먹고_

해가 정오의 시간을 알릴 즈음이었던가..

산책을 시작했었다.

어딘지도 모르게 걷고, 걷고, 걷다가_

어느새 호수 근처로 다가와 있었다.

구석 한편이 공사중이었던 호수_

어쩌면 그 덕분에 호수의 가운데로 들어가 볼 수 있어서 더 좋았는지도 모르겠다.

그러했었던_

어느 날 중의 하루에서_









Posted by 창 - 鈗