개인적인 생각들_2009. 8. 21. 00:40
















어렸을 적부터_

매일은 아니지만,

논을 보아오며 커왔었다.

그래서일까_ 난, 왠지모를 논에 대한 애착이 있다.

길을가다 눈에 들어온,

논 한가운데의 포크레인이_

그렇게 슬퍼 보일수가 없었다.

초록빛 논이 말하는 것 같았다.



우리가 있을 곳은 남겨줘_



라고.









Posted by 창 - 鈗