나의 시선은_2010. 9. 4. 17:59


















아무도 없는 공간,


늙은 턴테이블만이,


빈 공간을 지키고 있다.


텅 빈 공간에 울려퍼지는 음악은,


빈 공간을 가득 채운다.






Posted by 창 - 鈗