나의 시선은_
가을 비_
창 - 鈗
2008. 12. 2. 07:58
벌써 오래전 이야기만 같은_
지난 가을의 이야기_
내리는 빗소리를 들으며_
떨어지는 낙엽소리를 들으며_
기분좋게 거리를 걸을 수 있는 날들은_
왜이리도 짧게만 느껴지는 걸까?