나의 시선은_
버스_
창 - 鈗
2010. 1. 20. 20:30
매일같이 타는 버스안에서,
창밖을 바라보는건,
재미있기도, 어떤 때에는 살짝 지겹기도 하다.
매일 타고 가는 버스지만,
항상 창밖은 다르다.
창밖이 달라서, 생각날때마다 찍어보곤 하지만,
그때그때 다 느낌이 다르다.
빛도 다르고, 앞의 차들도 다르고, 풍경도 다르다.
언제나, 같은것은 없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