나의 시선은_
cafe1010_
창 - 鈗
2010. 2. 4. 00:56
소품창고 1010,
은근 사고 싶은 게 많이 보인다.
벽의 지도는 여행을 떠나고 싶게 만들고...
카운터 모습,
몇번 가봐도, 저 긴 테이블에는 앉지 않게 되더라_
저날은 케잌도 없고, 왠지 휑 해 보이는 판매대_
조금 더 알록달록 하게 보였으면 좋겠다_ 라는 생각이 든_
밤의 모습,
같은 장소라도, 밤은 다른 모습을 만들어 낸다.
마지막, 비행기_
카페의 컨셉과 같이,
떠나라, 하고 이야기 하는 것만 같다.